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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요망
  • 작성자 kiki
  • 작성일 2007.09.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눈에 보이는 벌레는 없는데 침대나 옷등에서 가려움증을 느낍니다.
벌레가 몸에 스믈스믈 기어다니는 느낌과 함께 따끔하게 물기도 합니다.
몸에 1mm 이내의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하구여.

미국에서 지낼때도 이러한 증상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외국생활을 하고 들어온지가 벌써 3년여가 지나고 침대도 며칠전 구입했음에도 이러한 증상이 강약을 반복하며 지속됩니다.

바이오킬도 뿌리고 모기약도 뿌리고 해봤는데 별 소용이 없고 지금은 침대에서 잠들기 힘들정도입니다.

원인과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물리는 증상만으로는 정확하게 벌레의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로 침구류에서 증상이 있으시다면 흡혈진드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흡혈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삶을 수 있는 빨래를 삶아서 관리 하시되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