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가 제 침대밑에서 바퀴벌레가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약 뿌리고 끈끈이로 그럭저럭 해결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결국 참지 못 하시고 세스코를 부르자고 하시네요..
그런데 침대 밑에 각종 S급 NomoCD 와 잡지들이 너무 많아서 세스코 부르지 말자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요...
빼면 숨길곳이 없는데.. 어떻하죠?!
안걸리게 해주시면 좀 나눠 드릴께요 ㅠ.ㅠ 도와주세요.
세스코의 서비스는 고객님께서 사전 청소나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냥 그대로 놔두셔도 무방합니만,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서비스 신청시 침대 밑은 들추지 말라고 말씀해주세요.
특이사항에 기록해 두어 담당하는 세스코맨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바퀴벌레가 모여 사는 곳에 침대 밑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