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판매해서 옷을 많이 쌓아두는데요 주로 거의 면원단이구요
지하라 좀 많이 습하구요
그런데 언젠가 부터 크기는 깨만하고 하얀색 알이 옷마다 6~7정도씩 있어요
도대체 어떤 놈의 알인지요... 가끔씩 옷에 구멍이 뚫려요..
알이 옷으로 파고들어간것같기도 하구요
이거 뭐죠 어떻게 없애야하나요 딱 초파리 알이랑 비슷한데 색깔이 하얀색이예요
좀벌레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경적으로나 보관하는 면원단으로 보나 좀벌레가 생활하기에는 딱 좋거든요.
현재 옷을 파먹고 들어간다고 볼 때는
매우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재산상의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지하실 말고, 다른 건조한 곳에 보관할 장소가 있다면
이동시켜서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나, 이미 옷도 습기를 머금어
짧은 시간내에 좀벌레를 없애기는 어려울 겁니다. ㅡㅡ^
원터치식 에어졸을 1주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옷이 쌓여 있는 상태라면 침투력이 낮아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겁니다.
복합적인 방법을 사용해봐야 할 것 같은데,
일단 보관장소는 옮기고, 보관되어 있는 옷을 옷걸이에 걸어 통풍이 될 수 있게 하며
통풍으로 부족할 경우 보일러를 가동시키거나 온풍기를 사용하고,
좀벌레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또는 추가 피해가 발견되지 않을 때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원터치식 에어졸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 옷에 좀벌레의 알이 발견되면 바로바로 제거하셔야 합니다.
손해가 최소한으로 집계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