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지 약 한달되는 신혼부부 랍니다.
근데 건물이 워낙 오래되서 그런지 바퀴들이 끊임없이 나온답니다.
첨엔 사람이 들어오면 쪼르륵 도망가더니 이젠 사람이 있던 말던
기어나와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이사하고 이틀 후 붙이는 약을 사서 붙여봤습니다.
그래도 안되겠다싶어서 스프레이식 약도 뿌려보고 겔타임약도 사서 짜놔보고 하다못해 붕산을 10개나 사서 장판 밑 가구 밑에 뿌려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네요.
이틀전에는 천장모서리쪽들을 보니 벽지들이 떠있어서 글루 다니겠다싶어
뿌리는 약을 쳐봤더니 우르르 기어나와 죽더군요 이젠 쫌 덜하겠지 싶었는데 어제보니 그게그거였습니다.
저희 건물이 한층에 세가구가 사는 3층짜리 건물인데
쎄스코 부르면 저희집만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집에 벽지를 보면 어케 도배를 했는지 죄다 떠있는데
도배를 다시 해야되는건가요?
한가지만 더, 비용은 언제부터 내는건지요
비용지불 후 방문해서 보고 판단하시는건지...
비용먼저 지불했는데 사원님께서 방문해보시고 안되겠다고 하심 비용은 어케 되는건지요..
질문이 너무 많았네요 지금이라도 이사하고 싶은 맘뿐이랍니다.
이 심정 이해해주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비스는 고객님댁만 진행을 하셔도 됩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초기비용은 면적에 따라 틀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30~40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정기관리중 이사를 하셔도 추가 비용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