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벌레인지 알수가 없는데요
매일같이 날라다닙니다.
사무실에서도 본거 같구요
집에서도 본거 같은데요
작은것이 검은색이구요 정말 작아요
큰건 은단알만하구 작은건 더 작구요
날라다니는 방법은 파리와 비슷하구요
생긴것은 벌? 파리?
여하튼 과일근처에서도 본거 같구요
잡기도 쉽지 않구요
빛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어두운곳에서 모니터 켜놓으면 모니터 앞을
날라다니는데요
대체 이게 뭔지 아시나요?
퇴지방법은 없는것인가요?
우리집이 더럽거나 음식물 쓰레기가 있거나 하지 않거든요
사무실도 마찮가지구요
답변 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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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한가지 더~
세스코 고객센터 답변이 재미있고 재치있다는건 세상이 다아는 사실이구요
상당히 오래동안 꾸준하게 답변 주시는데요
한분이 답변하시나요? 아니면 메뉴얼이 있나요?
그렇게 답변하시려면 힘들지 않으신가요?
특별한 교육이 있나요?
그냥 저도 모~ 사이트 운영책임자로 궁금해서요
저희 고객센터는 답변이 상당히 딱딱하거든요
이건 어디서 돈주고 배울수도 없는거라 ㅋㅋㅋ
수고하시구요
질문이 매우 길었네요 ^^
초파리 문의를 하신 듯 합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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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관리하는 분은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때의 컨디션이나 뭐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저희도 메뉴얼이 있다면 답변드리는데 시간이 단축이 되여 더 많은 분께
답변을 드리고 싶지만... 여러 여건상 어렵습니다.
단 고객님 같은 분이 계셔서 기쁜 마음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