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니 시선이 한번 가는곳에 대략 10마리정도 돌아다니네요. 손바닥반한 미니 빗자루 아래에도 10마리정도 있고..전에는 눈에 띄어도 간혹 한마리 두마리였는데 어제오늘 갑자기 이렇게 많이 보이니 당황스럽습니다.
습기가 필요한 동물을 키운다는 그 케이스...베딩으로 종이를 썼었는데 어제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조잔디 카펫으로 바꿔줬는데 혹시 그것에 원인이 있는지...
완전 박멸도 안바라고 예전처럼 간혹 한두마리 보이는 정도만 돼도 좋겠는데(사실 개미도 많은데 그건 눈에 보이니까 별로 신경 안쓰는중입니다. 먼지다듬이는 너무 작아서 혹시나 몸 위를 기어다닐까봐;;;)
청소 열심히 하고 건조하고 추운 계절이 오면 해결이 될지 궁금합니다.
바닥에 무수히 기어다니는 녀석들을 보니 도저히 잠이 안와 덧붙이는 글 씁니다.
에휴....
중복이네요. 답변 드렸습니다.
답변일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