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7년 10월 4일 새벽 2시경 모기군이 쳐들어 온건 그때였습니다..
저는 필사에 항전을 통하여 모기 3마리를 소탕했지만 그들에 물량 공세에
저에 사랑하는 피들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2시 30분경이 지나면서 저는 생화학 살인병기 에프킬라를 사용하고야 말았
습니다.. 약 5마리에 모기가 맥을 못추더군요... 전 그들을 소탕하고 영토
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부엌 까지 진출했을때가 약 3시 10분경 좌
에프 킬라 우 손바닥을 장착하고 전진하던중 그만... 뒤쪽에서 날아온 모기
병사 한마리에게 등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전 간지러움을 찾고 끝까지 대
항 했지만 약 3시 40분경 에프킬라는 약발이 다되 었고 전 제방까지 모기들
에게 내주웠고 ... 약 13방정도에 상처를 입어야만 했습니다
결론은 모기 효과적으로 잡는법좀 알려주세요
옛날부터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고 했습니다만
정말 옛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요즘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모기 나오죠. ㅡㅡ^
먼 곳에서 발생하여 날라오는 녀석은 어쩔 수 없지만
집 부근에서 발생하는 녀석들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해서 이들의 발생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 발생지로는 외부 쓰레기통, 캔 깡통, 타이어 등 물이 조금이라도 고여 있는
사물이 있다면 모기 발생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적으로는 지하실이나 건물 주변의 물 고인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니
이렇게 물이 고여 있는 장소가 목격되면 반드시 고인 물을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방충망의 설치 상태가 창문과 딱 붙어 밀폐도가 우수한지 여부와
출입문을 여닫을 시 신속하게 개폐하여 모기 등 다른 잡벌레가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속력이 보장되어 있는 액체전자모기향을 초저녁부터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모기에 물리신다면 모기장을 사용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