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매때문에 세스코와계약맺고
지금 한번 부르고
나머지 한번 남았는데 ....
요근래 들어 개미가 띠엄띠엄 보이드라고요
근데 !....방청소 하려고 바닥닦으려다가
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
개미들이 무더기로 이불밑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세스코를 믿긴 하지만요 ...
세스코하는것도 과립형처럼 약몇개를 집안 곳곳에
개미가 나올만한곳에 놓고 가는게 끝이라서
그냥 약국에서 사는 과립형약과 뭐가 달라서
비싼돈을 주고 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세스코를 믿었습니다 ...믿고 있고요 ...
세스코맨이 그러더군요 두번 다 받고 나서도 개미한두마리 정돈
외부에서 제가 붙여갖고 들어올수가 있기때문에
보일수 있을거라고 ....하지만 전 -.- 외부에서
여직 살면서 개미 붙여갖고 온적 없습니다 다른벌레도 ...
언제 또 생길지 몰라서 두번약 치고 나서도
관리를 한달에 한번씩 계속해줘야 된다는것도
잘알고 있지만요 전 두번 약치고 나서 확실히
없어진걸 느끼고 난후에 신뢰와 믿음을 갖고
한달에 한번씩 하는 관리란것도 받고 싶습니다
제말 무슨뜻인지 알겠나요?
-.- 기절할거 같아요 개미새끼 한마리도 너무 싫어서
부모님 아무도 안해준다고 하는거
학생인 제가 야간진료 해가며 모은돈으로
세스코를 부른건대 너무 허탈래 질라 해요
개미가 무더기로 나와서 말입니다!
이번 한번은 정말 제대로 해주고 가셔서
저에게 세스코에 대한 세스코를 심어주셨으면 합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