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이 보일러실 옆이고
밑에서 물이새는거같단 소리도 들었는지라(심한정도는 아니고..)
환기도 자주시키고 물먹는하마도 자주 갈아주는데..........
밤에막 장판밑에서
물개?처럼 생긴녀석이 나와서 돌아다녀요
일단 생김새는요.
머리통이 뭉툭하고
물개보다 팔은짧고
어찌보면 생선같이생긴게
검은색에다가...
배가 통통하구여
꼬리끝에 2가닥의 1mm정도의 무언가가 튀어나와있구요..
몸길이는 작으면 3~4mm도 안되보이고
크면 2cm..................2.5cm?
더크면 배가 터질듯이 빵빵해짐
좀벌레인가뭔가 그거인가싶어서
검색을해봤는데
좀벌레는 검은색이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꼬리부분에 길다락3가닥의 무언가가 달려있구요
머리앞에 길쭉한 두가닥의 더듬이같은게 있더라고요?
제방에서 나오는녀석이 다자라면 그렇게 되는건지.?
아ㅠㅠ밤에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지금 고등학생이고 시험기간에....
피곤에쩔어서 다크써클이 광대뼈밑으로 내려오고있는데
잠도편하게 못자고...............
좀벌레인지 아닌지.....
어떻게하면 복수를 할수있을지=_=
(나프탈렌은 코세포도 망가지고 효과도 오래못가니깐 ㄴㄴ..)
바퀴벌레 특효약인 연막탄도 효과없더라구요..........
또 살충제중에 빨간통에 노란빨대달린
뱀도죽일수있는위력을가진 약을 장판밑에 다뿌려도 계속나오고..
막 제가.............
성격도 예민한데다.........
신경성위염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어떨땐 벌레때문에 가족들이랑 티격태격 싸우기까지도함,.,,,
전에는 바퀴벌레때매 화나서 울기까지했었는데
이젠 바퀴벌레가 없으니까 물개같은녀석때매 골치네요..
글이너무 길어졌네요
암튼 ㅜㅜ도와주세요 제발
물개 같은 벌레를 아무리 생각해 보려해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사진 촬영이 가능하시면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