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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땜에 아기가 잠을 못자요
  • 작성자 아기맘
  • 작성일 2007.10.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박멸방법 좀 알려주세요.

1.노란 개미-사람을 깨뭅니다.
2.화장실 타일틈 거머리같은 짧고 검은 벌레-친정집에 서식하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틈새에서 물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3.화장실 작은 파리-나방같이 생긴 거 별로 피해는 없지만, 날쌔요.
4.설겆이 물받이에 구더기-애벌레가 득실,주방세제를 풀어놓으니 안 생겨요.
5.아기피를 빨아먹는 눈꼽만한 딱정벌레
6.아까 봤는데 쓰레기통에서 1센티만한게 더듬이도 있고 꼬불거리며 빨리 걸어다니던데 뭔지..

이중 5번의 아기만 들러붙는 벌레는 이름도 몰라요.
처음엔 먼지인가 싶더니 떼보니 그 자리에 핏자국이...
주로 귀뒤나 머리속,등에도 붙어있고..
혹시 살속에 알을 까는 건 아니겠죠?

다른 식구들도 모르겠다하고 잘 못 본거 아니냐고 그러고, 개미시체라 하고...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나요?

1. 개미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고객센터의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3 나방파리와 그 유충으로 생각이 듭니다.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살이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 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4. 주로 확인되는 것은 음식물 찌꺼기에 의한 벌레입니다.
따라서 사용 후 깨끗 하게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락스원액 또는 뜨거운 물로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5,6 벌레의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답변일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