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질문답변란은
속시원하게 모두 답변해준데서 문의합니다
200일 정도 사귀던 남자친구랑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그 전날까지만 해도 둘이 데이트도 하고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여행도 다녀오고그랬는데
갑자기 헤어지자네요
자기도 속상한지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봤어요
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왜 그럴까요 ?
그 동안 아무런 느낌이 없으셨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이 갑자기 이별통보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니면 님께 여러 사인을 줬지만 그 것을 감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뭐 이유가 없지 않고서는 헤어짐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그 이유를 아시려 하지도 마시고, 떠난사람 붙잡으려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