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시간에 컴퓨터로 친구랑 킹오브파이터즈98을 하다 국어선생님께 걸려서
단소로 저의 허벅지를 10대를 강타당하였더니 두줄로멍들었습니다.
막 잡벌레들이 잠자는데 기어올라올거같아 불결합니다.
이것도 걱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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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잡질문인데요 답변하신분 한분이신가요?
원한다면 팬클럽 고고
두줄로 멍든 거랑 벌레들 기어올라오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으니 안심하시고요.
멍이 든 곳은 케토프로펜이란 성분이 들어간 연고를 발라 보세요.
금새 없어지더라고요.
(한달 전 쯤에 헌혈을 하러 갔는데, 바늘을 꽃을 때 피가 튀어 옷에 묻고 그랬거든요,
또 헌혈 내내 뭔가 좀 불편했는데, 하루 지나고 보니 근육속으로 피가 많이 새어나와
천원짜리 반 접은 정도의 피멍이 들었더라고요. 다시 헌혈의 집으로 갔더니
피멍든데 잘 듣는다면서 케토프로펜 성분이 있는 연고를 주었는데 잘 듣더군요.
물론 너무나 죄송하다고 가는 길 문 밖까지 나오셨습니다. ^^;)
답변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면, 아마 지쳐 쓰러질 겁니다.
질문 내용에 따라 담당부서에서 답변하게 됩니다. 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