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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자꾸 바퀴벌레 시체가 보입니다.
  • 작성자 라벤더
  • 작성일 2007.10.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화장실 천정에서 부시럭가리는 소리가 나길래 약을 뿌리더니
약 뿌린 지점에서 방사형으로 부시럭가리는 소리가 퍼지더니

화장실 천정에서 바퀴벌레 들이 떨어져 죽더군요..

정말 너무 무서운 밤이었습니다.



그때 큰버퀴벌레 시체(5~7샌타정도의..)를 거의 네다섯 마리정도 잡고는..

벌벌 떨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바퀴벌레가 잔뜩있던 천정은 바퀴벌레의 서식처 인가요?

큰 바퀴벌레는 바닥에 나와서 죽었는데..
작은 바퀴벌레는 없더라고요..

그럼 서식처에는 작은 바퀴벌레는 없었을까요?

-_-;;

아니면 작은 바퀴벌레들이 있었는데 약을 먹고 그 자리에서 죽은 걸까요?




3일정도 바퀴벌레가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어제 밤에 생크대 밑에서 죽은 커다란 바퀴벌레를 또 발견했습니다.


-_-;; 그렇게 집안쪽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요.


그동안은 밖에서만 발견되었었는데..


죽은 바퀴가 발견된건 좋은일일까요?
나쁜 일일까요?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주성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현재 죽은 것이 확인인 된 것은 전에 약제의 효과 인 듯 합니다.

위에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우선은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일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