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법 오래된 아파트입니다(18층요)
그런데 얼마전에 와이프가 바퀴벌레를 본적이있다고 하고
어제밤엔 하얀색작은애벌레같은게 거실을 느릿느릿 횡단하고 있길래
잡아서 버린적도 있습니다.
여쭈어보고 싶은건
와이프가 임신초기인데요 나중에 애를 출산하게 되면
집안의 해충들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요
지금부터 미리미리 의뢰를 받아서 싹 청소를 해놔야 할까요 ?
아님 출산전쯤에 하는게 좋을까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노파심에...^^;; 세스코의 약품들은 태아나 신생아들(아토피..등등요)
괜찮은거죠..^^;;;
바퀴가 위생상 좋지 못한 것은 이미 아실테니까
당연히 출산 이전에 모든 것을 해결해 두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바퀴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시작 시점을 언제로 잡을지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생각나셨을 때 당장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로 인한 음식물 오염, 바퀴 사체 부스러기를 통한 천식, 알러지성 비염 등을
지금부터 예방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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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니
약제에 관한 사항은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