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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먹바퀴
  • 작성자 js주
  • 작성일 2007.10.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수많은 글들 중에 저와 비슷한 글들이 분명히 있을거 같아 검색을 해본다고 해봤지만, 게시판의 검색 기능이 약한지라... 답변다시는 분은 같은 말의 되풀이라 힘들다는 것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글 남깁니다.

4층 빌라(지하까지 9가구)의 4층으로 이사를 왔는데-6월말
처음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나왔습니다.(그때는 바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당최 무슨 벌렐까.. 생각만 했는데.. 지금 보니 먹바퀴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두마리의 먹바퀴가 나왔습니다.-거실1, 안방 천장 1
무서워서 밤새 울기만하고 잠도 못잤네요.

먹바퀴는 대체 어디서 들어온걸까요?(아님 우리집에 살고 있는걸까요?)
1) 이런 경우 세스코는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주시나요?
2) 세스코의 해충 박멸 과정에서 오히려 외부에 있던 바퀴벌레들이
집안으로 급속히 유인되거나 하지는 않는지요..
3) 먹바퀴의 습성은 어떠한지..(좋아하는 먹이나, 죽는 장소, 사는 장소 등
4) 제가 먹바퀴를 잡았다면 어떤식으로 처리하는게 제일 좋은지요(저는
일단 잡으면 변기에 흘려보내는데...ㅠ_ㅠ)
5) 세스코에 전화를 해서 직접 가정으로 오시는 분은 본사 직원인가요?
본사랑 계약을 맺은 대리점 분 이신가요..
6) 일단 세스코를 부르고 어쩌고 하기 전에 집에 연막탄 소독을 할까 하
는데.. 살던 모습 그대로, 이불 옷, 화장품, 식기류 티비, 소파 등등
그냥 놔두고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 세스코 바퀴 서비스는 먹이제를 이용해 퇴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2) 그러지는 않습니다. 약제를 먹은 바퀴는 대부분이 서식처로 들어가 죽게 되며 외부에서 들어와 저희약제를 먹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염려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3) 먹바퀴는 서식처가 집안이 아니라 외부에 있습니다.
먹바퀴는 외부 화단, 지하등에서 발생하여 창문틈, 기타틈을 이용하 받아 놓은 물이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들어온 것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음식물은 냉장 보관해 주시고, 물은 받아 두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문틈 기타틈도 꼭 관리를 같이 해 주셔야 합니다.

4) 화형이 제일 좋지만 불이날 확률이 높으므로 휴지에 꼭꼭 싸신 후 머~~얼리 갔다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고객님댁 주소를 관리하시는 지사에서 방문을 드리게 됩니다.
지사는 본사에서 직접운영을하며 대리점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6)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는 세스코에서도 완벽퇴치가 어렵습니다.
이는 외부에서 발생이 되며 외부 발생지가 광범위 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문제가 더이상 발생되지 않도록만 관리해 드리게 됩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관리를 하시되 연막보다는 다른 형태가 좋습니다.

위에 설명을 드린대로 틈을 모두 막아 주시고,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신다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답변일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