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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것을답변해준다기에놀러왔는데...
  • 작성자 가슴아...
  • 작성일 2007.10.16
  • 문의구분 기타문의

이제 17살이된청소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추석까지만해도 여자친구가있었거든요.
그런데 추석날 여자친구랑심하게다투고 깨졌습니다.
깨지고나서 상심한뒤
친구들이랑술을먹었죠
그런데 여자친구가전화를해서 머라머라하는겁니다.
친구가 전화를낚아채더니 썅년아 머라머라하면서 욕을햇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여자친구가 욕한게 저인줄알고 오해를햇다이거죠...
나중엔다풀렸지만 결과적으로는 저와여자친구의사이는멀어졌고
그친구와는 친하게지내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지금도 많이좋아하는것같은데
섣불리다가갈수없을거같아요
어떻게하면좋죠

여자친구의 마음이 멀어졌다고 느끼신다면

그냥 여친을 잊는 것이 어떠실지...

지금은 모든게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 새로운 여친도 생길 것이고... 잊게 됩니다.

오히려 힘든 시간을 이겨낸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님 오히려 떠나려 하는 사람은 놔 주세요.


힘내세요.

답변일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