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요상하게 여름만되면 딱정벌레 비스므레하게 생긴 바퀴벌레보다는 작고 음.. 대충 size는 약간 작은 벌만한것 같아요. 딱딱한 등껍질을 갖고 날아다니는 벌레가 불빛을 따라 제방안으로 들어온답니다.
방충망도 다 쳐져있는데 그 작지않은 벌레가 어디로 들어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커튼을 쳐 놓으면 어디선가 "붕붕"하는 날라다니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게다가 홈키파로 공격을 하면 되려 저를 방에서 내쫓으려고 해요.. 아주 무서운 벌레거등여.... -_-;
어떻게 해야 저 벌레가 안 들어올지 모르겠어요.. 바퀴나 개미같은 벌레는 없는데 저런 나무같은데서 날라드는 벌레땜시 밤잠을 못이룬답니다... 꼭 답을 내려주셔요... ㅠ_ㅠ
제 생각에는 바퀴벌레라기 보다는 먼지벌레류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녀석은 추광성으로 불 빛에 유인되어 실내로 침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방충망과 창문관리를 통해 쉽게 제어가 가능하며,
멋 모르고 사람에게 달려들어도 해가 없으니
손으로 내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