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구요...입주한지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집을 더럽게 쓰는 스타일이 아닌데...
일단 음식을 많이 해먹지 않거든요..-.-;;
그런데..한밤중에 물마시러 나오니
부엌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턱...하니 앉아있더군요..
신랑한테 잡으라 햇는데..날쌘돌이가 싱크대 뒤쪽으로 도망가버렸답니다.
그 이후로 아직 보지는 못햇지만...소독도 정기적으로 하고 하는데..ㅜ.ㅜ
옆집에서 이사온 걸까요? @.@ 제가 벌레라면 기절하는 수준이어서...
그리고 욕실에 보면 수납장이 있고 선반이 있는데....
선반에 보면 정말 자세히 봐도 흰점으로 밖에 안보이는
벌레가 가끔 기어다니는 걸 보거든요...그게 몰까요?
뜨거운물의 샤워기로 죽여서 하수구로 보내는데...
그건 가끔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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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벌레 속에서 사는 건 아니지만...
집에 14개월 된 아기가 있어서요...
좀있다 벌레를 몇번 더 목격한 후에 신청해야하나요?
아니면? 사전에 박멸해야 하나요?
정직하고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