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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맨님 이게대체무엇일까요?
  • 작성자 앨리
  • 작성일 2007.10.2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으앙대체이게뭘까요?
저는 수능을 이십여일앞둔 고3입니다ㅜ
오늘 인터넷강의를 들으여고 컴퓨터에 앉았다가 잠시 제 방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방문근처에서 제 발에 무언가 기분나쁜감촉이..........!!!!!!!
제가 어떤 벌레는 아주 살포시 밟은것 같았어요..아주살포시라서 전혀 생명에 지장은 없었던거 같은데요ㅜ
음 크기는 좀 컸어요ㅜ 한 어른손 한마디? 초등학생손 두마디? 2센티정도?
색은 좀 갈색인것같았는데 옅은갈색같기도하고ㅜ
너무놀라서 얘를어찌해야하나 잠시고민을하다가 신문을 가지러 갔는데 도저히 혼자서는 못죽일것같아서 아빠를 불렀거든요?
근데 진짜바퀴벌레라면 그사이에 충분히 도망가고도 남았을텐데 이녀석은 어찌된일인지 근처 30~50센티반경에서 어슬렁어슬렁..덜떨어진 바퀴인가..?
원래 바퀴는 좀 빠르지 않나요?
이렇게 "나죽여줍쇼~"하는 바퀴도있나요?
암튼 아빠가 죽이고난뒤 혹시알을까면어쩌나하는맘에 밖에다가 내다 버렸습니다ㅜㅜ
집(아파트입니다 17층☞☜..)에 원래는 바퀴가 없었는데 한두달전쯤 작은 벌레가 현관문근처에서 집에 들어오는걸 엄마가 죽였다고 들었는데 그후론 이번이 처음이에요ㅜ
그두마리 크기도 너무 다르고해서 집에 지금 바퀴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무엇보다 오늘 제공부와 잠 두개를 동시에 방해한 괴씸한 이놈이 정녕 바퀴가 맞을까요?
잠도못자겠고 무엇보다 제 발이 너무 밉습니다ㅜㅜ그놈을 왜밟았는지.....
일단 바퀴라면 어서 빨리 조치를 취해야할텐데..
쎈쓰쟁이♡세스코맨님~얼릉저좀도와주세요!!




옅은 갈색에 크기가 2cm 정도라면 아마도 독일바퀴 성충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는데,


앨리님이 발로 밟은 후라 다리나 몸통 쪽 어딘가에 충격을 받아


제대로 걷지 못하지 않았을까 사료됩니다.




바퀴의 침입단계로 판단되는데,


바퀴가 먹을만한 모든 음식물(사람이 먹는 것과 거의 동일 함)과


물 등에 대한 깔끔한 조치가 필요하고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청소 역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방지역이나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인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초기에 제어하도록 하세요.




제가 고객님 입장이라면 수능에 대비해 잡다한 신경꺼리는 사전에


세스코를 통해 제거하겠습니다. *^^*



답변일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