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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일어나면,,,
  • 작성자 바퀴벌...
  • 작성일 2007.10.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머리맡에.. 무슨 초콜렛색깔로 나무껍질처럼 생긴 콩만한크기 껍질들이
널려있어요,,,,-_- 맨처음엔 초콜렛인줄 알았다는...

최근 몇일동안 계속 그러는데..흑흑

제 방이 신발장있는 쪽 바로 앞이고 문도 다 열어놓거든요..

최근에 엄마가 신발장있는쪽에 바퀴가 알을 낳았다고 그러시던데..

그리고 요새 큰 바퀴가 잘 안보이고 새끼들만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대체 이 껍질은 몬가요.. 손으로 만져봤더니 딱딱하고 쪼개어지더라고요
정육면체로...-_-

혹시... 바퀴벌레가 제 머리맡에서 알을 까고 가는건가요..왜..대체 흑흑흑




독일바퀴는 아닌 것 같고, 대형바퀴의 알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알집은 발견 즉시 외부에 폐기 또는 폐기 전에 눌러 터트리는 것이 좋으며,


현관문 등은 문풍지를 대어 닫아, 틈새가 없도록 관리하시는 것이 바퀴의 침입을


제어하는 방법입니다.




유충들이 돌아다닌다는 것을 봐서는 이미 알집에서 부화한


상당수의 개체들이 설치고 다니는 것 같은데,


많이 보이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시고,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성충이 되어 추가 번식 이전에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머리맡에서 알집이 자주 발견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고객님 방의 환경이나 잠자리 상태에 대해 알 수 없지만


암컷 바퀴가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나 사료됩니다.


고객님 머리맡에도 바퀴끈끈이를 필히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