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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서 바퀴벌래 냄새가 납니다.
  • 작성자 권민성
  • 작성일 2007.10.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단독주택에 살고있습니다.
개미나 바퀴등이 눈에 띄게 서식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식 커다란 바퀴들이 침입을 해서 전자파리채로 튀겨주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바퀴벌래 냄새가 납니다. 물론 내부는 청결히 닦아내지만.... 기계 내부에 바퀴가 서식할 수도 있나요? 이럴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P.S. 정말 게시판 담당자분이 너무 친절하시네요. 답변내용중에 반바지와 핫팬츠를 입으려고라는 부분이 있던데, 여성분도 계신것 같군요. 아, 다정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본게....... 죄송합니다, 가을이라서요.....




전자제품의 경우 내부 장치나 기판에서 발생하는 열이 있기 때문에


바퀴나 개미 등이 침입해 서식처를 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닦아 내신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며


제조사 A/S를 통해 제품 커버를 벗기고 내부에 있는 바퀴벌레와 사체, 배설물 등을


제거해야만 해결될 것 입니다. ㅡㅡ^





제가 "반바지와 핫팬츠를 입으려고" 했던 것이며,


여름에 남자도 시원하게 반바지나 핫팬츠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보는 미적 감각을 위해 제거를 한 것 뿐이죠.


솔직히 남자로서 지나가는 여성분들 다리를 쳐다보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데,


그러지 마세요. 여자분들 모르는 것 같으면서도 다 알거든요. ㅡㅡ;


어떻게 아냐고요?


날짜도 안 잊어버립니다. 대학 1년생인 1993년 5월 17일 아직은 아무도 반바지를


입지 않을 때, 저는 하얀 핫팬츠를 입고 길이가 긴 남방을 입어 핫팬츠가


보일락 말락하게 입고 학교에 갔는데, 여자분들이 제 하얀 다리를


일부는 대놓고, 일부는 힐끗힐끗 쳐다보더군요...


뒷통수가 간질간질 하다는 것을 그리고 여자도 남자 다리를 쳐다본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어쩌면 저 녀석 바지는 입고 있는거야? 하는 생각에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예전에 친구랑 둘이 버스에 탔는데, 바퀴가 올라와 쪼그리고 앉아야 하는


그런 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제가 창가로 앉은 후, 햇볕이 비치길래


얼굴부분만 살짝 커텐으로 가렸는데, 갑자기 친구가 마구 웃으며 하는 말이


건너편 버스에 앉은 사람이 네 다리 쳐다 볼려고 몸을 쭉 빼더라 하더라고요~! ^^;




답변일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