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말입니다.
청소년들하구 상담도 하구
사진기 하나 들구 사진도 찍구
무전여행도 다니구
태백산맥을 돌며 산나물도 캐면서
지내는것 입니다.
솔직히 저는
돈을 잘 번다구해서 행복하다구 생각안하거든요 ^^;;
라디오를 듣다가 한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한 의사가 어떤사람에게 자기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파는사람이
부럽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왜 그렇냐고 했더니
의사가 하는소리가 자기에게는 아프다고 하소연 하는사람만
찾아오구 그 사람에게 처방전을 줘도 그 사람이 낫지 않으면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정육점에서 고기를 파는 사람은 활기차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너무 좋게 보인다는거에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드는게
돈을 잘 벌구 명예로운 직업을 얻는다 해도
그게 행복한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왜 이런얘기를 했냐면요
세스코님도 어렸을적에 무언가 꿈이 있었을거 아니에요
가끔은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찾아주는것 보다
세스코님도 어렸을적 꿈을 생각해 보면서
잠깐이라도 웃으셨으면 어떨까 해서요 ^^
저는 친구들과 각자 꿈이야기를 할때 가장 행복한거 같아서요
처음 찾아온 이곳에서
정말 배꼽빠지게 웃을수 있게 해주신거에 보답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봤습니다 ! ^^
어렸을 적의 꿈을 기억애 내느라 잠시 잠깐 상념에 잠겨보았습니다.
철 없던 아주 어린 시절 꿈도 생각이 나네요. ^^;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을 즐겁게 사는 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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