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까 방충망을 잠시 여는데~ 꼬리가 양갈래라 찢어진?ㅋ 벌레들이 5~6마리정도 있더군요_ 너무무서워서 고무장갑끼고 해충약을 뿌리긴 했는데_
2.그리고 전에 바퀴벌레가 있었는데요_ 먹는약을 쳐서 지금은 안보여요.
아예 없어진걸까요.
1. 집게벌레를 확인 하신 듯 합니다.
집게벌레는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 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2. 현재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고객님댁에서 정리가 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