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충북 영동에 살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나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서
산책을 하고 나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길거리를 모두다 초파리가 무리가 점령하고 있어요....
그것도 정말로 적은 뭉텡이가 아닌 정말 큰 집단들....
저는 아이스키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집으로 돌아 왔어요.......
결론은 집에 있는 초파리건 거리에 있는 초파리건
다 없애 버리고 싶습니다.
집은 그렇다고 치고 도대채 밖에는 어째서 초파리무리들이
있는거죠???
짜증 그자체^^
지금 영동은 초파리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살려 주세요....
집과 거리 온통에서 초파리가 발생한다 길래
충북 영동의 특산품이 뭐일까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의심되는 것은 포도와 곶감입니다.
포도가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되는 등의 조치를 거치면 발효가 진행되어
초파리의 대량발생이 가능하며, 곶감을 만들기 위해 벗겨낸 감 껍질에서도
충분히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몇 년 전에 제주도에 초파리가 대량 발생해서 피해를 입힌 적이 있었는데,
당시 문제점으로 밝혀진 것이 바로 감귤의 폐기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감이나 포도가 아닌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특정지역에서 대량의 초파리가 발생하는 것은
그 어떤 것이 땅 위에서 발효, 썩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땅 속에 매립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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