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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랑 토깽이랑
  • 작성자 이미란
  • 작성일 2007.10.27
  • 문의구분 기타문의

5년생 토깽이를 키우고있는 30을 훌쩍(?) 넘은 여십니다..
요사이 머리가 커졌다고(??) 말대꾸도 늘고 고집도 여간해서는 꺽어지지도 않아서 걱정입니다...여시가 토깽이한테 먹힐까해서리...
꼼짝못하게 꽉잡고 살 수 있는 방법....절실해요...
둘다 스트레스로 죽을거 같은데...가끔 아주아주~~~~가끔은 귀엽게 보이기도 해요...말대꾸하는 토깽이 보실래요??? 이거 제대로 보내지는 건가???




토깽이가 문 뒤로 들어가 안 나오고 버티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


저도 3살(28개월)된 딸아이가 있는데,


고객님 말을 들으니 이제 슬그머니 걱정이 되는군요.


지금도 뭘 안 해주면 껌뻑 넘어갈 정도로 울어제끼면서 울기 때문에


(버릇 나빠질 거란 생각도 있지만) 들어주긴 하는데, 머리가 조금 더 크면


더 심각해지겠네요.


꼼짝 못하게 꽉 잡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제 딸아이가 5살이 된 후에


제가 경험해 보고 알려드릴 테니 그때까지 기다리세요~! ^^;






5년생 토깽이는 계산이 안되는데요?


5년생이면 음메 양인데... *^^*




답변일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