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취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원룸형태의 방에서 하는데요.



생활한지 한달쯤 되었을때....



방한가운데 덩그라니 바퀴가 뒤집혀서 바둥대는걸 목격했답



니다..-_-;;; 새벽에 화장실가다가요...;;;;;;;



지은지 몇년안된 3층건물 3층에 살구요.



현관을 열면 바로 부엌이 있는데 바닥에 물이 뭍어도



한시간이면 바짝마를정도의 건조한 편이거든요.



근데 그렇게 새벽에 바퀴를 대면한뒤로



바로 연고같은 약을 사다가 부엌중심으로 발라뒀더니



싱크대에 나뒹구는 모양을한채 한두마리씩 죽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내내 약을 발라서 하루에 세네마리씩 죽어



나왔구요.



-그뒤방에서는 안보였어요-



젤 마지막으로 죽은채 발견되던날은.....



손가락 두마디쯤되는것부터 새끼손톱만한새끼바퀴까지.



온가족이 부엌바닥에 늘어져 있었어요.-_-;;;;;;;;;;;;



여튼.



그날이후로 안보이다가.



두달쯤지나서.갑자기 대빵만한 한마리가-_-;;;;;



나온거시야요.......



바로신발로눌러잡았어요-0-



근데 또 그놈이후로 한달이 지나도록 바퀴소식이 없는거야요





걱정입니다.



또 언제 나타날찌...



한달이 넘도록 약발라놓고 기다렸는데도 안나오면...



완전박멸됐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바퀴들이 살기싫게 만들려면



집을 어떻게 꾸며놔야?할까요.....



답변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