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방을 설명드리면.. 제방은 사방이 다 콘크리트벽입니다.
근데 어느날 생쥐가 들어와 제눈에 발각돼서 잡으려했지만 놓쳤습니다.
그 후 제가 찝찝해서 3일정도 문을 닫아놓고 안들어왔는데 어디 사체(?)
를 찾지두 못했구 해서 이생쥐의 행방을 알고 싶습니다.
콘크리트벽을 뚫고 가진 않았을거 같은데 아니면 책상밑에 들었던곳에
서 죽었다면 구더기가 생기겠지만 구더기두 안생기구 이걸 들자니 막막
합니다. 침입경로를 알수는 없고 그렇다고 먹을것두 없는 제방에서 그리
오래 생활할수 있진 않을텐데.. 자꾸 잘때 그놈이 쳐다보는거 같아 짜증
납니다. 그리고 옆에 누나방에 옷장서랍에 쥐가 갉아 먹은듯한 것으로
추정되는 옷이 있는데 3단짜리 옷장의 2번째칸에 까지 들어가서 옷을 갉
아 먹을까요?? 아무리 먹을게 없어도 옷가지들까지 갉아먹는건지 아님 잘
못본건지 알고 싶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