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수영을 가려고 일어나면서 불을 켰는데 연한 갈색이면서 2~3cm 정도 되는 바퀴벌레 한마리가 문과 신발장 근처 벽에 기어다니는걸 봤습니다.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파리채가 없어서 책을 쳐서 죽인 다음에 휴지로 싸서 변기에 버려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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