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입니다.
쥐가 나타났습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칭구들과 밤새 술을 마시고 뻐드러저 자는 도중
빠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쥐가 막 도망가는 장면을 본의아니게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주방으로 도망을 갔는데 주방문을 닫아두고
겁이나서 며칠동안 집에를 못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칭구들을 한무데기 이끌고 집엘 들어가긴 했는데
암만 청소를 하고 이리 저리 뒤적거려봐도
놈의 흔적만이 남아있을뿐입니다.
도와주세요.
도대체 무서워서 두다리 뻗고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그럼 시원한 답변부탁드리며 이만...
시간이 지나 다시 확인했을 때 쥐의 흔적만 있다면,
쥐가 드나드는 곳이 있다는 겁니다.
배관이 지나 구멍이 생긴 부분이나
외부와 맞닿는 곳을 철저히 점검하시고
천정까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확인 후 구멍이 있다면 포밍으로 구멍을 막으시고
구멍이 클 경우에는 함석판 같은 것을 덧댄 후에
실리콘이나 포밍을 이용해 보완하시면 됩니다.
하루빨리 보완하시어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