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6월부터 생활지도사파견사업을 진행중인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서비스관리자 강성미 입니다.
서울시 노원구에 실제 독거노인 5천명중 1,100명을 서비스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연로하시고 몸이 안좋으신 분들이라 바퀴벌레관리는 어렵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죽기전에 소원이 두가지 있으시다고...
한가지는 몸안아프고 세상하직하는거
두번째는 바퀴벌레 없는 집....
나름대로 봉사자를 대동해 대청소를 실시하였지만 바퀴는 청소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혹...서비스차원으로 노원구 독거어르신의 바퀴벌레 퇴치의 도움을 주실수 있으신지....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올려 주신 내용을 담당하는 부서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후 연락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