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골프장 사무실및 주방
막다른 길목에선 새끼쥐의 애잔한,세속에 찌들기전의 그
순진한 눈빛을 본 적이 있읍니까? 아예 큰놈이면 죄책감이나
없지..세상물정모르게 놀다가 아까운(?)서생 마감하는줄조차도 모르는 안타까움에 글 올립니다.
이 땅에 더이상 그런 어린서생들이 철없이 놀다가 눈에 띠는일이 없도록 학실히 부모들부터 제거해드리고 그들의 가족계획에 엄청난 차질을 주고자 분연히 인났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후사함..
새끼쥐가 주방에까지 침입하였다기보다
아예 주방에서 태어난 녀석이지 않을까요?
세상물정 모르는 녀석들은 쥐끈끈이로도 쉽게 잡히지만
어미쥐의 경우에는 노련해서 잡기 힘들겁니다.
후사하시지 않으셔도 되니까
속 편하게 세스코의 관리를 통해 쥐를 예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