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벌레공포증이 있어요.
모든 벌레가 다 싫어요. 떨리구 무섭구...
그런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바퀴(대표로그냥 이녀석을)가 사람을 봤을때.
자기몸의 대체..몇천 몇만배.. 따지기도 어려울만큼 무지큰 사람을 봤을때
사람이 벌레를 보고 느끼는 공포보다
혹시.. 더 큰 공포를 느끼는건 아닐까..
더군다나 걔들은 목숨까지 걸려있자나요.
바퀴는 우릴 즉사시킬순 없으니까..
정말 그럴까요?
바퀴는.. 사람을 보고 얼마나 공포를 느낄지... 세스코맨은 아시나요?
*추신 ; 그리고 참..너무 서운한마음이 들어, 추신글 남겨요.
제 질문은 왜 게시판에 없고, 메일로만 답이 오죠? -_-+
왜 그런건지 다시 질문을 드렸으나,
답이 없으시더군요..
물론, 바쁘신건 알겠어요..
알겠지만... 벌레랑 전혀 상관없는질문들도 다 여기 올라오는데..
왜 제건 짤릴까요? -_-;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냐고 물어도 대답도없고..
답변하시는 분들 중, 가장 무뚝뚝한분이 제 글에 답을 주신거같애요.
맞죠? 따뜻한답변이 듣고싶네요..ㅜ_ㅜ 날도추워지는데.. 쿨쩍~
어찌해야 하는지...
님의 질문이 다른분들과 중복도 되고, 무뚝뚝한 사람에게만 걸려서 그래요 ㅜㅜ
다음에는 중복되지 않는 질문으로다가.. ^^!
또한 바퀴는 감정이 없어서 무서움이나 공포심 자체가 없습니다.
본능적으로 도망을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