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개나 고양이가 죽으면 슬퍼 하거나 거부감을 보이잖아요 ?
근데 왜 개미나 벼룩같은걸 죽이면 전혀 죄책잠 같은게 없을까요?
똑같은 목숨 아닌가요 ?
해충이나 이런걸 떠나서 왜 사람들은 고양이나 개가 죽으면 슬퍼하지만
개미가 죽으면 슬퍼하지 않는건가요 ?
그 생명체의 크기 때문인가요 ?
크기로 목숨의 가치를 판단 하는건가요 ?
생명체의 크기나 목숨의 가치란 어떤 동식물이라도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특정 생명체에 대하여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한 차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