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화장실 전구에 불이나가 전구갈아끼우다가 뭐 이상한 가루같은것들이 얼굴에 떨어지더군요..
그때 문뜩 바퀴벌레나 지네등등 이상한 벌레의 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참고로 주택에사는데 화장실에서 벌레가 많이 출몰함..)아 그래서 너무 찝찝한 나머지 빨리 씻고 했는데...휴
나름대로 아닌 생각도 했는데 혹시 그 전구를 빼려면 빼기전에 겉에있는 빛반사경인가 그걸 돌려서 떼어내잖아요 근데 그 반사경 안에도 이상한 것들이많더라구요 그래서 벌레들이 어떻게 여기도 들어가는구나 생각도 했거든요.. 혹시 바퀴벌레나 지네 등등이 알낳을때 거꾸로 즉 천장에 붙어서도 알을 낳을수도 있나요 아님 거꾸로말고 제대로 서서 알을 낳을수 있나요??아님 옆으로 붙어서 낳는건지?? 한마디로 4차원적인자세로도 알을 낳는건지??
알은딱딱했음 무슨 흙같이.. 그래서 알은 말랑말랑 할거간 생각이 드는데 혹시 요즘 날씨도 추워 얼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바퀴벌레나 지네등등이 워낙 잘 안죽는 생물이라 얼어도 몸속에 들어가서 따뜻해지면 다시 살아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리고 위액에 죽었다 쳐도 그 벌레알들의 성분중에 단백질 같은거나 비타민 이런것도 있을까요?? 혹시 그런성분이 몸속에 있는 피와 살이 된다고 하면 끔찍하네요;;; 이걸 긍정적으로 봐야할지..
그리고 제일 찝찝한건 그벌레 알들의 영양분이 생식기 쪽으로 가거나 해서 정액의 에너지원 보충이 되어그 벌레 알들이 정액으로 되는건 아닌지?? 그래서 혹시 애낳을때 애가 바퀴벌레같은 뭐 이상한 유전자 물려받아 이상하게 되는건 아닌지?? ㅡㅡ
그 알이 정액으로 고환으로 가는건 아닌지..ㅡㅡ??
아 신경쓰니가 별별생각이 다네요
설사 바퀴벌레 알을 먹었더라도 소화가 되면 어느 영양분으로 가거나 똥으로 나오거나 하겠죠?? 정액이나 생식기쪽으로 안들어가고요??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신경쓰여 이렇게 글을씁니다
혹시 모기나 나방의 알인것 같기도 한데요 뭐 이런부류의 알을 먹어도 괜찮은건지 ㅡㅡ??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11&dir_id=110205&eid=DidNgg8HFZ6ojKulxTLC79+vr66+cGoR
위의 사이트 들어가셔서 사진 보시길 바랍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고민이 많으시네요. ^^1
벌레때문이 아니라 고민만으로 몸이 더 축나실 듯 합니다. ^^!
사진은 잘 보았지만 바퀴의 알집이나, 지네의 것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검은 점같은 것만 확인이 되는데 고객님댁에 바퀴가 존재하고 있다면 바퀴의 배
설물일 가능성은 조금 있습니다.
단 사진이라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고객님댁 바퀴를 정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으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