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 지은지 17년 만에 내부 리모델링과 외부 공사를 했는데요.
공사전에 집에 바퀴벌레가 무지 많았거든요...
포장이사로 짐을 창고에 3주 정도 보관했다가 공사 끝나고
다시 들여 왔는데요...
원래 쓰던 가구 등 반은 버렸고 반은 다시 쓰는데요...
공사 끝나고 들어온지 10일정도 됐는데 바퀴벌레가 한 마리씩
여러 번 눈에 띄어서요...
가구에 붙어 있다가 다시 따라 온건지...
그동안 바퀴벌레가 넘 많아서 공사 끝나면 없어지려니 했구요...
혹시나 쓰던 물건에 붙어서 들어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마도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지 알려주세요...
세스코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면 견적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가구가 되었던 전자제품이 되었건간에 해당 물품이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면
충분히 같이 딸려올 수 있습니다.
그나마 반절은 버렸다고 하셨으니 이론상 바퀴가 반절은 줄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바퀴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금새 다시 예전상태로 될 겁니다. ㅡㅡ^
이미 가구나 물품이 들어온 상태에서는 별다르게 할 수 있는 일이 없고요,
해충방제서비스를 통해 더 늘기 전에 신속히 퇴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용에 대한 문의는 1588-1119로 하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더 물어보시면 친절히 대답해 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