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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날파리가 있는건가요??
  • 작성자 세스맨
  • 작성일 2007.11.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항상 국민의 방역을 위해서 수고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사는 아파트로 이사온지 한달이 됐고

아파트가 건설된것은 약 4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사오기전에 청소용역분들께 거금 20만원을 들여 청소도 했고

신혼부부라 쓰레기도 안나오게끔할뿐더러 음식물 쓰레기도 하루에 한번씩

쓰레기통은 현관문밖에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주작은 날파리 같은것이 날아다닙니다.

처음에는 한마리 지금은 세마리정도가 날라다닙니다.

매일매일 없애고 있지만 하루에 한마리씩은 꼭 눈에 띄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시판을 보니 답변을 해주시는 분들도 참 수고가 많으실것 같네요

저도 부탁을 드려도 될런지...

항상 번창하시길....

안녕하세요. ^^

고객님댁에서 확인 된 벌레의 자세한 설명이 없어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매일 외부로 버려주셔도 날아 다니는 벌레가 확인이 된다면 나방파리로 생각이 듭니다.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살이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 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