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학교를 갈려고 준비하고
유무차를 타먹으려고 부엌에 가서 흰그릇을 들으니
하얀 바퀴벌레가 5~6마리 쯤 있는거에요~ㅠㅠㅠ
첨봐서 황당하고 무섭고 해서 다 죽이고 그려러니~하고
넘어갔는데 몇일후 또 벽에서ㅠㅠ2마리가....ㅠㅠ
잡고 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밥 먹으려고
나갔는데 중간 크기인 하얀바퀴벌레가...
제가 지식인에 물어보니 하얀바퀴벌레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하얀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몇일전에 본건 작은게 아닌 중간 크기였다구요~
이 벌레는 대체 뭐죠? 무서워 죽겠어요~ㅠㅠ
막 알집에서 부화했을 때는 아주 작은 크기의 유백색을 띄는 바퀴벌레이고요.
중간정도되는 크기의 녀석들은 성충이 되기전까지
바퀴벌레 종류에 따라 5~8회정도 탈피를 하게 되는데
탈피때마다 유백색을 띕니다. 그러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본래의 체색으로 돌아가죠.
고객님 댁에 바퀴 베이비붐 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음식물, 물, 은신/서식처 관리를 철저히 하여 제어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