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하고있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10년..
10년동안
여름에 파리,모기. 음식 찌꺼기 쌓인곳에 날파리..등은 나타난적있지만
바퀴벌레는 올해 처음으로 등장했어요.
몇일전 어두운 거실 불을 켜자 장식대 근처에서 한마리.. 살충제로 죽이긴 했는데 그 이후부터 밤이면 밤마다 바퀴벌레들이 싱크대위를 기어다닙니다.
거의 밤에 주방불을 켜면 두어마리가 후다닥 싱크대나 가스렌즈틈으로 사라지는데 ,각종 붙이는 약과 뿌리는 약등을 동원하여 처리하려하였으나..번번히 실패로 끝나도 견뎠는데..
거저께 제 방 화장대위에서 한마리가 기어나오는것을 보고 이렇게 문의하게 됩니다. 도저히 편안히 잠을 잘수가 없어요.ㅠㅠ
아파트의 경우 한 집에서 박멸관련 작업(?) 하고나면 주위 집들로 바퀴들이 이동한다던데, 10년동안 단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가 때거지로 몰려드는걸로 보아 옆,윗, 아랫집에서 박멸을 시도했던것같기도하고,,
아니면 어느 집에서 싸구려 수입목재가구를 구입하여 그속에 박혀있던 바퀴벌레나 그 알이 그근처 집들을 점령 하는것같기도 하고..(여러가지 추측.. )
크기는 길이 1.5cm 로 크기가 크거나 색깔이 짙지도 않고 옅은 갈색인데, 어떤놈은 어깨에 흰줄 비슷한게 있는것같기도하고, 두마리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어렸을때 봐오던 거대하고 검은 놈들은 아니었어요.
정리 하면...
지역은 부산, 아파트고, 약 110㎠, 15년정도된 아파트에 최근 처음 바퀴 출현, 1.5cm가량의 옅은 갈색으로 두어마리가 함께다니기도 하고, 거의 싱크대에서 나타남.
엄마가 약국에 세스코 사러가야겠다고 하던데....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초기비용은 면적에 따라 틀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30~40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정기관리중 이사를 하셔도 추가 비용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