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인 XX웨딩업체에 다니고있는 박XX군입니다..
저는 여자친구는 많은데.. 제 주위에는 결혼을 전제로
사귈만한 그런 여자가 없어요..
그래서 많은 만남을 가지고있지만.. 특별히... 맘에 드는
사람이 없네요...
빨리 정착하고싶어요..
웨딩업체에서 근무하시다보니
이런 저런 눈이 많이 높아지신 것은 아닌가요?
제가 아는 한 친구의 동생도
외국 대사관에서 장기간 근무하다 보니
그 생활에 물들어 쉽사리 사람을 만나지 못하더라고요. ㅡㅡ^
남들 맺어주려고 하지만 마시고
진정으로 나와 맞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또 내 자신은 어떤 상태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