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다시 옵니다.
답변 보러 옵니다.
오케이?
올라잇?
낼 학교갈 준비 못했는데..
아흐..
제목은 낚글이고 그냥 울적해서 와봤어용.
좋아하는 사람이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슬픈 학생입니다.
전화번호는 페이크입니다.
메일은 진짜고..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시험에다 가슴앓이까지... 제가 도움을 드릴게 없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시험 잘 보시고,
가슴앓이는... 시간이 지나야 함을 경험자로써 말씀을 드립니다.
그냥 두세요.
아파하면 아파하는데로...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는거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목요일"을 생각 하세요. ^^!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