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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이...
  • 작성자 박하나
  • 작성일 2007.11.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에겐 만 6개월된 아이가 있습니다..
근데 한달 반정도 전에 목욕을 시키는데 아이의 발에 물집인지 물사마귀인지 작은 알맹이정도되는 것이 생겨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또 손에도.. 그닥 크게 생각하지 않고 다음날 피부과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얼굴에 3군데 손에 2군데 모기에 물린 자국이 있었습니다... 피부과의사왈 모기가 아닌 기어다니는 벌레에게 물린것이라하더군요.. 벼룩이나 개미나 뭐 그런.. 물리면 육안상으론 모기에게 물린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만저보면 가운데 작은 알같은게 만져집니다.. 약을 바르지않고 방치하면 그알같은게 커져서 딱딱한물집처럼 되는 것이라 합니다.
그자국이 거의 사라저갈 얼마전 아침.... 얼굴만 6군데가 물렸습니다..
증상은 전과 똑같이 가운데 알같은게 만져지더군요...
이 정체모를 죽일넘들이 울 아덜 얼굴로 한번씩 잔치를 하고 가나봅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오늘 발등. 손가락에 또... 근데 이번건 모기인듯 하기도 하고 아직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지금 사는곳은 20년이 조금 안된 아파트입니다.. 한층에 10가구가 조금 넘는것 같고.. 이사는 8월에 왔는데 정말 그렇게 더러운집은 처음 봤었지요..그래도 나름 열심히 청소하고 이사를 햇습니다..
아주 작은 갈색 개미가 몇일에 한마리정도 보여서 약국에서 파는 개미약을 사서 12개를 싱크대를 중점으로해서 거실에 붙였습니다...지금은 어느곳에서도 보이진 않습니다.. 숨어사나???
거실에서 이불깔고 아이와 잤엇는데 두번째 물린후론 그냥 침대에서 잡니다... 매일 청소기 1번에 2~3번씩 걸레질을 합니다.. 몇시간씩 환기도하고
이불들은 날마다 팔이 떨어져라 털고 3주에 한번씩은 꼭 빨고 아이가 까는건 2일에 한번씩 삶아 빨았습니다.. 그 의사는 제가 더럽게 살아서 벼룩에 물린듯이 말했는데(어찌나 4가지가 없던지.. 거기다 반말까지.. 내참나 ) 전 저보다 더 열심히 청소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못봤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미쳤는지 겨울임에도 모기가 가끔 발견됩니다.. 잡아죽여도 한두마리가 간혹 나타나는것이 짜증입니다.아무레도 서식지가 있나봅니다..
여기서 질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슨 벌레일 가능성이 많나요??
집은 20평인데.. 견적은 얼마정도 나올까요..
참 옆집이 쩜 지저분한 편인데 옆집에서 넘어올수도 있나요??
만약 세스코서비스를 받앗는데 옆집에서 또 벌레가 넘어오면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