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작성하는거라 으욕이 떨어져서 대충... 요약해서..
만 6개월된 아이가 있는데 한달반전 처음으로 정체모를 벌레에 물렸습니다.
얼마전 두번째로 얼굴만 6군데 물리고 오늘도 발고 손이 조금 수상한데 그벌레인지 모기인지는 모르겟습니다..
피부과 의사왈.. 모기가 아닌 기어다니는 벌레라고 했습니다..
증상은 육안으론 모기에 물린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만져보면 가운데 알맹이같은게 만져지는데 약을 바르지않고 방치하면 그것이 커져서 딱딱한 물집같은..알맹이로 변합니다.... 전 주위에서 사서고생한다고 할정도로 열심히 청소합니다.. 아이건 다 삶아빨고
이불도 날마다 팔이 빠져라 털고 자주 빨고 있습니다
하루 2.3번씩 걸레질도 합니다..그런데 벌레가 왠말입니까.. 된장..ㅜㅜ
8월에 이사를 왔는데 20평 아파트입니다.. 20년 조금 안된 한층에 10가구가 조금 넘게 사는듯하고 전에 살던 집주인은 정말 많이 더럽게 살고 있었는데 나름 열심히 청소하고 들어왔습니다..
첨에 개미가 가끔씩 한마리보여서 개미약 12개를 싱크대를 중심으로 거실에 붙였습니다.. 지금은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질문...
무슨 벌레일까요... 눈에 보이는 벌레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간혹 모기정도.. 인제 겨울인데도 모기가 보입니다.. 없앨수는 없을까요??
견적은 얼마정도 나올까요..
옆집이 지저분한데 옆집에 사는것들이 가끔 나들이 오는것일수도 있나요?
세스코 서비스를 받았는데 옆집에서 또 넘어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쩌다 한번씩 나타나서 울 아덜로 포식하고 가는 그것들이 꼭 잡아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