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4년정도 됐어요. 이사온지는 11개월정도 됐고요.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화장실 문앞에서 하얀색에 인여성 손톱만한 길이에 지름이 1mm정도되는 가늘고 발이 여러개 달려있고 더듬이도 있어요. 뒷부분에는 꼬리처럼 가늘게 실처럼 있어요. 얼듯봤을때는 바느질하고 잘린 실밥같아요. 손으로 만지면 별 느낌없이 쉽게 죽일 수도 있고요. 몇개월전에는 아이들방 책장과 책상서랍 밑 바닥에서도 나왔어요. 벌레있는 곳에서 생활해본적이 없고 아이들이 어려서 좋지않은 영양을 줄것같아 조마조마합니다. 세스코에 전화를해서 문의하니깐 박멸가능한지 안한지 파악한후에나 집에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첨부한 사진은 제가 테이프로 잡다가 좀 눌러졌어요. 하얀색벌레여서 검정색종이에 붙였어요. 미흡하지만 잘 보시고 답변부탁드릴께요. 박멸가능해서 저희집에도 방문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