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다가 이곳 경기도 고양동으로 이사온지 1년쯤 되어가네요
참 이 해충이라는것이 더럽기 그지 없어요
서울에서는 개미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이곳에 오니까 이제 바퀴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약을 치고 퇴치하기를 여러번 반복하고 있는데 아침에는 글쎄 청소하며
거실에 있는 체중계를 드는순간 꺄아아악~~~ 경악할일이
체중계 밑에서 투명한 바퀴가 나오지 뭐에요
당장 휴지로 눌러서 압사를 시키고 치를 떨었읍니다
투명바퀴가 등장하는 배경과 우리집의 청결도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이사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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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