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지은지 1년 정도된 아파트에 이사왔는데요
공간부족이라 방안에 옷장등을 두지않고
배란다 다용도실에 옷을 넣어 옷장차럼 쓰는데요,.
여기서 꺼내 입은 옷들이 근질거리고..
눈에는 보이지않는데... 그리고 침구까지 침투했는지
근질.. 가려우네요. 근본적인 해결책이있는지요?
뭔 놈이 그러는지요..아울러 소요비용도 좀 부탁드립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하게 벌레의 확인에 어려움 있습니다.
만약 흡혈진드기라면...
흡혈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삶을 수 있는 빨래를 삶아서 관리 하시되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