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여자친구집에 놀러갔는데여..
아무도 없어서 작업(?)을 들어갈려고 쇼파에서 폼을 잡고(?)
키스를 하려고 다가가는순간 .. 여친더 원하고잇는거 가테서
하려고햇는데여 -- 때마침 바퀴벌레가 ..........***
옆을 지나가서 여친이 비명을 지르는바람에 저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엇습니다 ㅜ.ㅜ 바퀴는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걸까요 ㅜㅜ ? 답변좀요~
제가 보기엔 그 바퀴벌레 녀석이 여자친구분을 흠모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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