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의 여아 입니다.
다행이도 저희집엔 바퀴벌레 같은 해충녀석들이 많이 없어요. 그렇지만 가끔 나올때가 있는데.. 그럴땐 정말 처치곤란이에요..-_-
집에 가족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잡아주는데 저는 벌레류를 못잡거든요..
누구는 손으로도 때려잡는다는데 저는 그런것들이 나오면 일단 피하고 봅니다...(그러니까 바퀴벌레 같은것들이 무서운거죠..)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앞으로 저도 혼자사는때가 있을텐데 그때는 벌레가 출몰하면 어찌할지 모르겠어요..(나름대로 심각합니다..)
과연 어찌하면 좋을까요? 세스코맨 도와줘요~~ㅠ_ㅠ
제가 권하는 방법은 바퀴사진(인터넷자료나 곤충도감)을 보는 겁니다.
다소 힘들겠지만 사진을 보다 보면은
익숙해져서 크게 놀라는 등의 두려움은 일단 사라질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바퀴가 어느 틈새에서 갑자기 나오는 등의 돌출행동은
누구라도 적응되기 어려울 테지만 그래도 이겨내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