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게시판 수년전에 많은 글들을 보며 즐거워 했었는데,
아직도 이런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군요. ^^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제과점이 입점해 있던 마트가
위치도 그렇고 청결도도 그렇고
벌레가 많이 꼬일 법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CESCO" 딱지 하나 붙어있다고 감히 벌레들이 접근조차 하지
못하더군요.
언제고 집에 바퀴벌레가 발생하면. 주저없이 세스코~ 를 외치렵니다.
바로 달려와 주실꺼죠? ^-^
근데, 세스코에 여성 세스코맨..아니 세스코우먼은 없나요?
세스코의 해충방제서비스를 받고 있는 곳에는 건물 앞에
세스코존이라는 파란색 스티커를 붙이게 됩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세스코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통해 벌레 한 마리 없는 곳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곤충들이 볼 때는
세스코가 관리하는 곳이니 들어올 생각도 하지 말라라는 표현입니다.
^_______________^
여자분을 찾으시는 군요.
그렇다면 편안하게 이모뻘정도 되시는 분을 담당세스코우먼으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