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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창피를 주었떤 나쁜 벌레!!
  • 작성자 살짝...
  • 작성일 2007.12.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작년 겨울때쯤에



강원도 여행을 갔따 와서부터



이상하게 성기 부위가 아주 가려웠습니다.



자다가도 너무나도 가려워서 아주 빡빡 긁었는데...(피가날

정도로)



뭐 피부염이 아닌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샤워중에 저의 거시기(?)부분에



아주 납짝하게 달라붙은 이(?) 같은것이 붙어 있는걸 봤습니다.



아주 아주 깜짝 놀라서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하구.,,



혼자 아주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너무 너무 가려웠꾸 치료방법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원숭이 처럼 털고르기(?)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구 제가 불결한것은 아닙니당.항상 샤워도 하구



항상 씻었떤 나에게 이렇게 불결하구 창피한 일이 ㅜ_ㅜ



전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털고르기도 한두번이지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치 아 괴로운 나날들이였습니다.



그럭저럭 그놈들과도 친해지기 시작할 무렵이여씀당



갑자기 가렵지가 않은것이였습니다.



하도 오랫동안 지내서 만성이 된건지 아니면 하도 긁어서



거기 살에 굳은 살이 배긴건지 고민하던차에



그넘들이 한마리도 남김없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는 몰라도 무지하게 기뻣습니다.



막병원을 갈려고 하는 차에 없어졌으니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창피한꼴 만회 해쓰니까염 ㅡㅡ;;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라며 이런넘들이 부트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이넘들 이름은 무었인지



이넘들에게 걸리면 세스코를 찾아야 하는지 아님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용~*



그리고 항상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운영자님



정말 훌륭하십니다.세스코의 홈페이지가 이렇게



발전하기 까지는 노력하시는 운영자님의 공이 가장큽니다.



아!!물론 같이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노고도 만만치 않겠지요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고,가는곳 마다 행운이 넘쳐나길



간절히 빌며 제글을 마칠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강원도 여행을 혼자 가시지는 않으셨을 것이고, ^^;


숙소는 민박이나 모텔 혹은 찜질방 등이 었겠죠?


여하튼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네요.


사면발이는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전염되지만


숙소의 침구류나 찜질방의 대여 옷을 통해서 옮겨지기도 합니다.





이들이 자리잡게 되면 심각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속옷에는 이들이 먹고 배설한 핏자국 같은 것이 보이게 됩니다.





고객님은 부끄러움에 가장 근본적인 방법을 사용하신 겁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성충을 지속적으로 잡아내면 추가 번식이나 산란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제어가 됩니다.


다만, 직접제거를 소홀히 할 경우 어느 순간 번식을 하는 경우가 있어


정말 매일 꾸준히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굳이 병원에 가시지 않더라도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는 약제가 있습니다.


며칠 바르면 해결됩니다.



답변일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