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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 작성자 곰도디
  • 작성일 2007.12.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도통 눈에 띄지두 않구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 방에서만 물리는데 거의 침대에 있을 때 물리는거
같습니다 참 희안한건 꼭 두 군데씩 간격을 1~2센티씩 두고
물거든여 첨엔 모기 물린것 처럼 툭 튀어 나와있다가 엄청
간지럽습니다 물린 그날엔 안그런데 담날엔 아주 새빨게져
있습니다 약국 갔더니 혈관이 터진거라 던데...문제는 시뻘게진
자국이 없어지면 다행인데 검게 변해서는 반년이 지나도
안 없어진다는 거죠 저 뿐만이 아니라 동생두 벌써 수 차례
물렸습니다 근데 물린뒤 바로 찾아봐도 눈을 씻고 봐도 개미
한마리 안보인다는 거죠 이러다 제 몸 온통 검은 자국으로
뒤덮힐것 같습니다 꼭 두군데씩 물어놓는 이건 벌레인가여 진드기
인가여 도대체 머죠?




흡혈진드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흡혈 진드기가 흡혈 전에는 0.2mm정도여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흡혈을 한 이후에는 2.5mm 정도까지 크기가 변해 쉽게 눈에 띄게 됩니다.


흡혈로 인한 흔적으로 모기에 물린 것처럼 붉게 물린 자국이 남게 되고


또 이 흔적은 사람에 따라 사라지는 기간이 차이가 납니다.





자주 물리는 장소는 대체로 침구류이기 때문에,


침대보는 세탁을 하시고,


매트리스는 일광건조를 통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제를 직접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없애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일 2007.12.17